드디어 출연했네요. 초등부 안율이 부른 "어느날 문득" 정말 애절하면서도 쓸쓸한 감성이 묻어나는 명곡이었어요. 모든 하트를 받지 못했지만, 12개의 하트를 받았네요. 트로트를 정말 잘하는 안율이지만, 일반 가요도 이렇게 잘 부를줄이야~ 정말 다음곡이 기대됩니다. 10월 13일 할배연가라는 곡이 공식 발매한다고 합니다. 보이스킹 준결승, MBN 및 KBS 노래가 좋아 출연까지 했네요. 뛰어난 가창력과 느낌있는 가수입니다. 나이가 12세임에도 대단한 감성을 가지고 있네요. 과연 정동원을 뛰어 넘을지...기대됩니다. 매주 목요일 밤 10시, TV조선 국민가수 봐야겠어요. 어느날 문득은 정수락의 곡입니다.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