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경기도 청평에 있는 청평돌짜장 (가평돌짜장) 방문기 올려보겠습니다. 위치부터 볼께요. 서울 경기권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이라, 가을 나들이로 추천 드려요. 도착하면, 아래와 같이 간판이 딱 하니 있구요. 기와집 스타일로 잘 만들어져 있어요. 이집은 특이하게도 짬뽕은 없다고, 아주 간판을 만들어 놨어요. 얼마나 짜장면이 맛있으면 이럴까~ 하면서 들어가봅니다. 식당안은 그렇게 크지는 않네요. 강정도 먹을수 있게 해 놓고, 나름 괜찮았어요. 식당 내부는 비교적 깔끔한 편이었고, 나름 청결했어요. 부침개를 해 먹을 수 있게,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서, 누구나 가서 해 먹을 수 있어요. 옛날 생각도 나고, 좋네요. 저희도 김치전 한장 붙여서 먹었네요. 맛이 아주 좋았어요. 돌짜장 중짜와 멘보샤를 주문했는데..